(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 야구선수 이승엽이 유튜브 사칭피해를 당했다.
17일 이승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뭔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워볼 4번타자 이승엽'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담겨있다. 해당 채널은 구독자 1,27천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이승엽은 "오해하지 맙시다 저랑은 관련없어요"라면서 "악이용은 안됩니다 바르고 정직하게 삽시다 저만 초상권 있는게 아닙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더이상 #삼성라이온즈 선수 아닙니다 ㅜ 제가 더 죄송스럽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정우영 캐스터는 "너무 가짜 티 나서 아무도 오해 안할 듯"라고 어이없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저건아닌데", "신고합시다 고소 가자!!", "헐 이건 아니죠 빨리 누군지 찾아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엽은 현재 선수 은퇴 후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모델 이송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이은혁, 이은준, 이강유 군을 두고 있다.
17일 이승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뭔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워볼 4번타자 이승엽'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담겨있다. 해당 채널은 구독자 1,27천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이승엽은 "오해하지 맙시다 저랑은 관련없어요"라면서 "악이용은 안됩니다 바르고 정직하게 삽시다 저만 초상권 있는게 아닙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정우영 캐스터는 "너무 가짜 티 나서 아무도 오해 안할 듯"라고 어이없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저건아닌데", "신고합시다 고소 가자!!", "헐 이건 아니죠 빨리 누군지 찾아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8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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