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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민갑부’ 유정우 씨의 화성 동탄 ‘중식 배달’ 맛집, 중화비빔밥-삼선간짜장-차돌짬뽕-칠리새우-어향가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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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화성 동탄 일대를 중심으로 ‘중식 배달’ 사업으로 많은 고객을 사로잡아 성공에 이른 서민갑부를 만났다.

17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유정우 씨의 성공담을 다룬 “연 매출 100억 원, 배달 전쟁에서 이기는 법“ 편을 방송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유정우 씨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동탄 일대에 위치한 배달 전문 중식당을 운영하면서 약 100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물이다.

쉐프 추천 메뉴로는 삼선간짜장, 삼선짬뽕, 차돌짬뽕, 칠리새우, 양장피, 어향가지덮밥, 잡채밥, 소고기마파두부밥, 중화비빔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찹쌀탕수육, 사천탕수육, 칸풍육, 라조육, 깐풍기, 유린기, 라조기, 크림새우, 고추잡채와 꽃빵, 팔보채, 유산슬, 잡탕, 소고기마파두부, 해물술국, 차돌술국 등의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식사류로는 유니짜장, 간짜장, 사천짜장, 해물쟁반짜장, 유부짬뽕, 불타는 삼선짬뽕, 삼선백짬뽕, 삼선운동, 해물쟁반짬뽕, 군만두, 계란볶음밥, 새우볶음밥, 삼선볶음밥, 오징어덮밥, 고추잡채밥, 제육덮밥, 김치덮밥 등을 판매한다.

신메뉴 개발에도 진심인데, 자극성이 강한 어향가지와는 다르게 연한 것이 특징인 된장가지덮밥, 닭고기를 춘장에 발라 튀겨 갖가지 재료를 곁들인 닭고기 냉채 등을 개발해 채택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유정우 서민갑부의 역할은 요리가 아닌 운영에 있다. 그는 “고객들이 쏟아진다. 돈이 쏟아진다. 쏟아지는 돈만 잡으면 안 된다.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쏟아지는 돈을 잡으면서 돈자루를 만들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객들의 주문 패턴, 날씨 변화를 예상해야 하고. 그게 꼭 적중하는 건 아니지만 적중률이 만약에 70%다? 그 70%를 적중시키는 게 되게 중요하다. 그것 때문에 고객들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또 많이 들어오는 매출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항상 대비를 해야 하는데 그게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매장마다 셰프 웨에도 중요한 역할을 또 맡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매니저 직책이다. 그들의 역할은 주문 접수와 고객 응대를 비롯해 주방에 주문 전달, 음식 포장, 배달 기사 배정 등이 있다.

매니저의 역할에 대해 유정우 씨는 “결국은 사장이 벌어가는 건 마진이다. 재료비, 인건비, 세금, 공과금 다 준 다음에 남는 것이 제 거다. 마진을 만들려면 결국은 그 이상의 매출을 기록 할 수 있는 마지막 한 발 짝을 더 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건 힘이 아니고 두뇌 게임이다. 그런 머리를 쑬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제가 봤을 때 그거는 매니저밖에 없다”며 자신의 지론을 펼쳤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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