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해병대 입대한 박보검이 군 생활을 전했다.
오는 14일 방송될 국방TV '셰프의 특식'에서는 박보검이 출연해 셰프 정호영과 해병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보검은 "저는 해군병 669기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정호영은 "600대도 있어요? 제가 392기다"라고 말했다. 이에 벌떡 일어난 박보검은 경례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박보겸 상병의 현재 근무지가 어디냐"고 질문했다. 그는 "대전 계롱대 해군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군악대 문화홍보병이라고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정호영에게 "군 복무 시절 가장 기억나는 음식이 있나"고 질문했다. 고기라고 답하자 그는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군대 음식 중 국이 좋다고 말한 박보검은 "PX에서도 다양한 라면을 맛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호영은 "시간 되면 PX 맘대로 갈 수 있어요? 나는 상병 때까지는 보고를 해야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능에서 진짜 보기 힘든 박보검을 이렇게 볼 수 있다니 대박", "필승필승 두번이나 경례하는 군기 바짝 든 모습 귀여워요", "군대에서 적응 잘 하고 잘 지내는 것 같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은 지난해 지난 8월 31일 진해 해군 교육사령부 669기로 입대했다. 그는 약 20개월의 복무기간을 마친 뒤 2022년 4월 말 전역한다.
오는 14일 방송될 국방TV '셰프의 특식'에서는 박보검이 출연해 셰프 정호영과 해병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보검은 "저는 해군병 669기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정호영은 "600대도 있어요? 제가 392기다"라고 말했다. 이에 벌떡 일어난 박보검은 경례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박보겸 상병의 현재 근무지가 어디냐"고 질문했다. 그는 "대전 계롱대 해군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군악대 문화홍보병이라고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정호영에게 "군 복무 시절 가장 기억나는 음식이 있나"고 질문했다. 고기라고 답하자 그는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능에서 진짜 보기 힘든 박보검을 이렇게 볼 수 있다니 대박", "필승필승 두번이나 경례하는 군기 바짝 든 모습 귀여워요", "군대에서 적응 잘 하고 잘 지내는 것 같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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