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 보쌈김치의 달인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양산시 상북면 소재에 위치한 황미숙 달인의 보쌈김치 맛집이 등장했다.
이날 필갑산 셰프는 "들어와서 보니까 이 보쌈 김치의 김치가 다르다. 그냥 깔려있는게 아니라 동글동글하다"고 이야기했다.
보쌈을 맛 본 그는 "젓갈을 사용하지 않은 것 같다. 근데 굴 향이 난다. 그러면서 시원하면서 깔끔하다. 그렇게 맵지도 않다"며 극찬했다.
보쌈과 김치를 만드는 달인만의 비법이 공개됐다. 달인은 보쌈 고기를 토렴해 식탁에 내놓는다고 밝히며 "고기의 깊은 풍미를 제대로 살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치가 등장했다. 달인은 "굴 소스하고 사과 소스하고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달인 부부는 방아잎과 소금을 빻아 생굴로 직접 굴소스를 만든다고. 소금 위에 굴을 덮은 달인은 "버무리면 퍼지고 이렇게 하면 탱글탱글 원래 모양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SBS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양산시 상북면 소재에 위치한 황미숙 달인의 보쌈김치 맛집이 등장했다.
이날 필갑산 셰프는 "들어와서 보니까 이 보쌈 김치의 김치가 다르다. 그냥 깔려있는게 아니라 동글동글하다"고 이야기했다.
보쌈을 맛 본 그는 "젓갈을 사용하지 않은 것 같다. 근데 굴 향이 난다. 그러면서 시원하면서 깔끔하다. 그렇게 맵지도 않다"며 극찬했다.
이어 김치가 등장했다. 달인은 "굴 소스하고 사과 소스하고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달인 부부는 방아잎과 소금을 빻아 생굴로 직접 굴소스를 만든다고. 소금 위에 굴을 덮은 달인은 "버무리면 퍼지고 이렇게 하면 탱글탱글 원래 모양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14: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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