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애경과 남편 이찬호의 첫만남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나이 차이와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탤런트 김애경은 "연말 파티에 초대 됐는데, 멀리서 계속 봤다. 눈이 마주쳤다"라고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당시 김애경은 "'서울 뚝배기' 팬이었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2~3일 뒤에 편지가 한 통 왔다. '이찬호'라고 써 있었다. 눈 부리부리했던 그 남자였다"라며 "제일 걸렸던 것은 5살 연하라는 거였다"라고 털어 놓았다.
그는 "연하남은 신물이 난다고 답장을 썼다. 그런데도 2~3일에 한 번씩 편지를 보냈다"라며 "편지가 1년 동안 계속 오다가 안 왔다. 어디가 아픈가? 나를 포기했나?하고 기다렸다. 그런데 집에 꽃배달이 왔다. 보낸 사람이 이찬호였다. 자주색 박스에 장미 100송이가 담겨있었다"라며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김애경은 "꽃 상자 안에 '그대가 답을 해줄 때까지 나는 당신만 바라볼게요'라는 편지가 써 있었다"라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았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나이 72세인 김애경은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김애경은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 남편 이찬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다만, 김애경과 신랑 이찬호는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따로 하지는 않은 사실혼 관계다. 또한 두 사람은 자녀를 갖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탤런트 김애경 남편 이찬호의 직업은 와이어 아티스트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탤런트 김애경은 "연말 파티에 초대 됐는데, 멀리서 계속 봤다. 눈이 마주쳤다"라고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당시 김애경은 "'서울 뚝배기' 팬이었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2~3일 뒤에 편지가 한 통 왔다. '이찬호'라고 써 있었다. 눈 부리부리했던 그 남자였다"라며 "제일 걸렸던 것은 5살 연하라는 거였다"라고 털어 놓았다.
그는 "연하남은 신물이 난다고 답장을 썼다. 그런데도 2~3일에 한 번씩 편지를 보냈다"라며 "편지가 1년 동안 계속 오다가 안 왔다. 어디가 아픈가? 나를 포기했나?하고 기다렸다. 그런데 집에 꽃배달이 왔다. 보낸 사람이 이찬호였다. 자주색 박스에 장미 100송이가 담겨있었다"라며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김애경은 "꽃 상자 안에 '그대가 답을 해줄 때까지 나는 당신만 바라볼게요'라는 편지가 써 있었다"라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았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나이 72세인 김애경은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김애경은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 남편 이찬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다만, 김애경과 신랑 이찬호는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따로 하지는 않은 사실혼 관계다. 또한 두 사람은 자녀를 갖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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