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BTOB), ‘킹덤: 레전더리 워’→8월 말 새 앨범으로 컴백…큐브 측 “자켓 촬영 완료” (공식)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8월 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비투비가 8월 말 컴백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킹덤: 레전더리 워’ 이후 첫 앨범이다”라며 “자켓 촬영은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날 비투비가 이달 말 컴백을 확정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비투비는 군 복무 중인 육성재, 임현식을 제외한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이 지난 6월 종영한 Mnet 예능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해 그룹 아이콘, SF9,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 등과 경연을 펼쳤다.

경연 끝에 비투비는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이후 지난달 14일 멤버 이민혁은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선제적 검사 당시에는 음성이었으나, 자가 격리 중이던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2일 완치 후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6월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선보인 ‘Blue Moon (Cinema Ver.)’을 발매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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