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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나봐"…'편스토랑' 명세빈, 6kg 민어 손질→눈알 먹방하며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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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편스토랑' 명세빈이 거대 민어로 요리 한상을 차려낸다. 

6일 방송될 KBS2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6kg에 달하는 거대한 민어로 보양식을 준비한다. 

명세빈은 예리하게 칼을 갈아내며 대형 민어 회 뜨기에 도전했다. 망설임 없이 회뜨기에 돌입한 그는 날카로운 눈빚을 빛내며 뼈와 살을 발라냈다. 
 
'편스토랑' 캡처
또한 명세빈은 커다란 민어 눈알 먹방을 펼치며 독특한 식성을 뽐냈다. 지난 도미 요리 당시에도 눈알을 먹었던 그는 "역시 눈알 식감은 물고기마다 다르다"며 음미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그가 6kg 민어로 완성한 역대급 비주얼의 민어 한상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명세빈은 1996년 뮤직비디오 '신승훈 -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비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47살이 된 그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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