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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달 만에 81kg→61kg"…인피니트 남우현, 제대 후 훈훈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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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멤버 남우현이 제대 후 훈훈한 근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남우현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어깨 부상으로 인해 현역 복무가 어려워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입대한 우현은 지난 4일 소집해제했다. 소집해제 후 첫 공식 일정에 모습을 드러낸 남우현은 2년 전 모습과 다를 바 없이 훈훈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인피니트 V라이브
인피니트 V라이브
 
특히 남우현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7시 반에 일어나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한시간 동안 한다. 이후 출근하고, 퇴근해서 바로 헬스장에 간다. 헬스장에서 한 시간 동안 '쇠질'하고, 한강가서 한 시간 동안 조깅을 한다. 그렇게 3~4개월 정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군 복무 당시 81kg까지 쪘지만 현재 18kg 가량 감량했다고 밝히며 "하루 세 시간 운동에 투자하고, 단백질바 먹고, 오트밀 같은거 먹으면서 식단했다"며 '체지방률이 8%'의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입대 전이랑 달라진 게 없는 거 같은데?", "더 잘생겨졌어 ㅠㅠㅠㅠ", "냉동인간인가 봐", "보고 싶었어 ㅠㅠㅠㅠㅠ", "진짜 꿈같다..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우현은 지난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 메인보컬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제대 이후 남우현은 활발한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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