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가수 육중완이 과거 배우 김용건에게 했던 발언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월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에서 가상커플로 출연한 배우 김용건, 황신혜는 가수 육중완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육중완은 "두 분이 편안해지려면 대부님(김용건)이 좀 편안하게 다가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라고 했고, 황신혜는 공감하며 "편하지 않게 나를 대하니깐 얘기하다가 어느 순간에 스톱(단절)되는 게 좀 있어. 어떻게 아냐?"라고 말했다.
이에 육중완은 "그게 배려를 너무 많이 하시는데, 유독 더 하셔서 그래요"라고 이야기했다. 황신혜는 "본인이 배려한다고 그렇게 딱 하니깐, 발전이 더딘 느낌"이라고 대답했고, 김용건은 "만약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한다. 그럼 내가 막 제어가 안될 거 같다. 그게 좀 겁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육중완은 "저는 개인적으로 솔직한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배려하면 선후배 관계가 될 거다. 걱정 안 하셔도 신혜 누나가 마음을 열든 닫든(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용건은 "그럼 네가 얘기하고자 하는 게 확실히 진행돼서 같이 사는거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육중완은 "조만간 늦둥이 보시겠네요"라고 대답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헐 예언 대박이네, 어찌됐던 늦둥이는 보셨네", "육중완 찐으로 알고 말한 걸까?", "어찌 됐든 너무 뻔뻔하다. 혼자 사는 방송에 커플 방송에 결국에는 이렇게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용건은 13년 전 39세 연하 여자친구 A 씨를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나 최근 출산 여부를 두고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건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상대방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자식들이 독립하고 난 후 빈 둥지가 된 집에 밝은 모습으로 가끔 들렀고, 혼자 있을 때면 저를 많이 챙겨주고 이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 늘 있었다. 매일 연락을 주고받거나 얼굴 보는 사이는 아니었어도 만날 때마다 반갑고 서로를 챙기며 좋은 관계로 지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월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에서 가상커플로 출연한 배우 김용건, 황신혜는 가수 육중완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육중완은 "두 분이 편안해지려면 대부님(김용건)이 좀 편안하게 다가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라고 했고, 황신혜는 공감하며 "편하지 않게 나를 대하니깐 얘기하다가 어느 순간에 스톱(단절)되는 게 좀 있어. 어떻게 아냐?"라고 말했다.
이어 육중완은 "저는 개인적으로 솔직한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배려하면 선후배 관계가 될 거다. 걱정 안 하셔도 신혜 누나가 마음을 열든 닫든(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용건은 "그럼 네가 얘기하고자 하는 게 확실히 진행돼서 같이 사는거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육중완은 "조만간 늦둥이 보시겠네요"라고 대답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헐 예언 대박이네, 어찌됐던 늦둥이는 보셨네", "육중완 찐으로 알고 말한 걸까?", "어찌 됐든 너무 뻔뻔하다. 혼자 사는 방송에 커플 방송에 결국에는 이렇게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5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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