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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 남편 지미 리와 근황 공개…직업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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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자두가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이와 함께 남편의 직업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오후 SBS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가수 자두는 남편 지미 리와 함께 등장한다.

이날 '골목식당'의 자두와 신랑은 하남 석바대 골목에 위치한 김밥집을 찾아간다. 이 식당은 모녀가 운영하는 분식집이다.
 
SBS '골목식당' 화면 캡처
SBS '골목식당' 화면 캡처
 
자두가 자신의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두 사람의 나이와 직업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자두의 남편 지미리는 재미교포, 그의 직업은 목사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로 알려져 있다.

자두와 지미 리는 과거 방송을 통해 집 내부를 소개하는 등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자두는 홀로 출연하는 토크쇼에서도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지난 2001년 가수로 데뷔한 자두의 본명은 김덕은이다. 그는 강두와 함께 혼성 듀오로 활동하며 '잘가' '김밥' '대화가 필요해' '놀자'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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