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유튜버 MR엠알이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1일 엠알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70만원대 태블릿 끝판왕은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갤럭시탭S7 FE와 아이패드 에어4의 스펙을 비교했다.
영상 속에서 엠알은 외관과 성능 등을 비교하던 엠알은 어플, 유튜브, 인터넷 창 등을 켜 여러 가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제는 해당 장면에서 포착된 인터넷 창이었다.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킨 크롬 창에 곧바로 '일간베스트' 사이트가 뜬 것. 또한 언뜻 보이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에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베하시나봐요?", "충분히 편집할 수 있었을 텐데 그냥 올린 거면 일부러..?", "초기 때부터 봤는데 너무 실망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유튜버 MR엠알은 IT 관련 기기를 다루는 유튜버이다.
현재 구독자 수 52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한 달간 유튜브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이 3300만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일 엠알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70만원대 태블릿 끝판왕은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갤럭시탭S7 FE와 아이패드 에어4의 스펙을 비교했다.
영상 속에서 엠알은 외관과 성능 등을 비교하던 엠알은 어플, 유튜브, 인터넷 창 등을 켜 여러 가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제는 해당 장면에서 포착된 인터넷 창이었다.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킨 크롬 창에 곧바로 '일간베스트' 사이트가 뜬 것. 또한 언뜻 보이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에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베하시나봐요?", "충분히 편집할 수 있었을 텐데 그냥 올린 거면 일부러..?", "초기 때부터 봤는데 너무 실망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유튜버 MR엠알은 IT 관련 기기를 다루는 유튜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2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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