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군이 장윤정과 김연자에 장뇌삼을 선물했다.
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늘 박군은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와 장윤정을 만나게 됐다. 박군은 두 사람에게 새 구두를 보여주며 "이번 행사에 신고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이고, 구두 예쁘다"라고 장윤정이 말했고 김연자도 미소지었다.
"너무 편해요. 신발이"라며 박군은 신발을 선물한 선배들에 감사함을 표했다. "우리는 박군 보면 너무 흐뭇해. 트롯신이 떴다 때부터 이어 왔잖아, 인연을"하고 김연자는 박군에 말했다. 박군은 뭔가 생각이 났다는 듯 "아는 심마니 형님이 있는데, 잠시만요"라고 또 다시 뭔갈 가지러 갔다.
오늘 게스트로 출연한 정용화도 박군이 무엇을 가져올지 궁금해했다. 신문에 싸여있는 귀한 선물은 바로 장뇌삼이었다. 장윤정은 놀라며 "삼?"하고 물었고 김연자도 놀라워했다. 이에 이태성의 어머니도 신기해하며 지켜보았다. 김종국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였다. "아껴둔 장뇌삼 선물인데 혹시 좋아하세요?"라고 박군이 물었다.
이에 장윤정과 김연자는 "너무 좋아하지"라고 웃었고, 박군은 "시간을 1분만 주시면 얼른 손질해서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웃으며 "와, 나 오늘 큰일났네"라고 말했고 이어 박군이 장뇌삼을 손질하러 향했다. "하영이 동생 보고 싶어요"라고 박군이 말했고 장윤정은 "네가 왜 하영이 동생을 보고 싶어"라며 웃었다.
김연자는 "하나 더 낳아. 너무 예쁘잖아"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이에 웃어 보였다. "장뇌삼 두 개 밖에 없는 거 아냐?"라고 선배들이 묻자 박군은 "저는 많이 먹어서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고마운 누나들을 위해 박군이 장뇌삼 손질을 마치고 돌아왔고 "잎은 쓰니까 뿌리만 드세요"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우리만 먹어도 되냐"고 말했고, 박군은 장윤정과 김연자부터 챙기기 시작했다. 조심 조심 뿌리만 살짝 떼어내는 박군이다. "우리 박군 덕분에 삼을 다 먹는다"며 장윤정과 김연자는 고마워했다.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군이 장윤정과 김연자에 장뇌삼을 선물했다.
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늘 박군은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와 장윤정을 만나게 됐다. 박군은 두 사람에게 새 구두를 보여주며 "이번 행사에 신고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이고, 구두 예쁘다"라고 장윤정이 말했고 김연자도 미소지었다.
"너무 편해요. 신발이"라며 박군은 신발을 선물한 선배들에 감사함을 표했다. "우리는 박군 보면 너무 흐뭇해. 트롯신이 떴다 때부터 이어 왔잖아, 인연을"하고 김연자는 박군에 말했다. 박군은 뭔가 생각이 났다는 듯 "아는 심마니 형님이 있는데, 잠시만요"라고 또 다시 뭔갈 가지러 갔다.
오늘 게스트로 출연한 정용화도 박군이 무엇을 가져올지 궁금해했다. 신문에 싸여있는 귀한 선물은 바로 장뇌삼이었다. 장윤정은 놀라며 "삼?"하고 물었고 김연자도 놀라워했다. 이에 이태성의 어머니도 신기해하며 지켜보았다. 김종국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였다. "아껴둔 장뇌삼 선물인데 혹시 좋아하세요?"라고 박군이 물었다.
이에 장윤정과 김연자는 "너무 좋아하지"라고 웃었고, 박군은 "시간을 1분만 주시면 얼른 손질해서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웃으며 "와, 나 오늘 큰일났네"라고 말했고 이어 박군이 장뇌삼을 손질하러 향했다. "하영이 동생 보고 싶어요"라고 박군이 말했고 장윤정은 "네가 왜 하영이 동생을 보고 싶어"라며 웃었다.
김연자는 "하나 더 낳아. 너무 예쁘잖아"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이에 웃어 보였다. "장뇌삼 두 개 밖에 없는 거 아냐?"라고 선배들이 묻자 박군은 "저는 많이 먹어서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고마운 누나들을 위해 박군이 장뇌삼 손질을 마치고 돌아왔고 "잎은 쓰니까 뿌리만 드세요"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우리만 먹어도 되냐"고 말했고, 박군은 장윤정과 김연자부터 챙기기 시작했다. 조심 조심 뿌리만 살짝 떼어내는 박군이다. "우리 박군 덕분에 삼을 다 먹는다"며 장윤정과 김연자는 고마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1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박군 건강하세요 박군 한잔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