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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기억삭제 약 부작용 언급, 하은별(최예빈) 조기치매 복선→네티즌 반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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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3' 진분홍(안연홍 분)이 그동안 하은별(최예빈 분)에게 먹인 '기억 지우는 약'의 부작용이 드러나 화제다.

지난 30일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배로나(김현수 분)이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알아봐달라고 요청한 알약의 정보가 드러났다.

이날 심수련은 심부름센터에 가 알약의 정보를 들었다. 해당 약은 몇 년 전 청아의료원에서 개발한 약으로 심한 충격을 받은 트라우마 환자의 기억을 삭제 시켜준다는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SBS '펜트하우스3' 방송 캡처
SBS '펜트하우스3' 방송 캡처
이어 심부름센터 사장은 하지만 이 약의 부작용이 심해 임상실험이 중단된 상태라고 언급했고, 청아의료원에서 개발한 기억 삭제약의 부작용은 '조기치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심수련은 배로나에게 약의 영향과 부작용에 대해 설명했고, 배로나는 하은별을 만나 "이 약은 기억을 삭제하는 약이다. 계속 먹으면 조기치매가 올 수도 있다"라며 복약을 말렸고, 하은별은 "이건 내가 예전부터 먹던 신경안정제"라며 "너네 엄마때문에 너까지 정신이 어떻게 된 거 아니냐"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하은별이 섭취하는 약의 부작용이 조기치매라는 것이 드러나며 하은별이 끝내 치매에 걸리는 결말로 마무리될지 귀추가 집중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중에 노래 부르다가 가사 까먹는 거 아니냐", "지난 시즌에서 하박사(윤종훈 분)이랑 천서진(김소연 분)이 약 먹인 결과가 이렇게 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죗값 안 치르고 자기가 한 짓 다 까먹는 엔딩은 너무 싫은데", "악인을 다른 악인이 돌봐준다는 결말로 끝나는 건 반대"라는 의견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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