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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다니엘 린데만, 코로나 19 완치 판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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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와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30일 알베르토와 다니엘의 소속사 JTBC스튜디오 측은 "알베르토와 다니엘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내일 격리 해제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JTBC스튜디오 측은 알베르토는 최근 입소한 후 아무 증상이 없어 두 차례의 PCR 검사를 실시했다. 두 차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내일 오전 퇴소하며 동시에 격리가 해제된다"라고 전했다.
 
알베르토-다니엘 /톱스타뉴스
알베르토-다니엘 /톱스타뉴스
이어 JTBC스튜디오는 "다니엘은 어제 격리시설에 입소한 뒤 보건소에서 첫 증상발현을 19일로 판정받았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 기타 증상이 전혀 없으며 이미 전염력이 현저히 낮아진 상태로 판단된다. 내일 오전 퇴소와 함께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당분간 자가격리 예정이며 이후 공식적인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6일 JTBC스튜디오는 알베르토가 지난 6월 아스트로제네카 1차 백신 접종을 진행했으며 2차 접종을 앞두던 중 코로나 19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또 30일에는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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