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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들 임찬호, 로린에 스윗한 오빠美 뿜뿜 "오빠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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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편스토랑' 류진 아들 찬호의 모습에 기태영 딸 로린이가 흠뻑 빠졌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이웃사촌인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선공개된 영상 속 기태영은 찬호가 집에 오자 본격적으로 요리에 몰두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영상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영상 캡처
찬호는 기태영(본명 김용우)에게 "로린이는 평소에 뭐하고 놀아요?"라고 물었고, 블럭 놀이를 좋아한다는 말에 곧바로 로린이와 블럭놀이를 시작했다. 

이어 찬호는 로린이를 위해 피아노를 쳐주기도 하고, 놀다가 넘어져 놀란 로린이를 안아주며 달래주는 등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기태영과 유진의 딸 로린이는 이런 찬호에 "오빠 좋아해"라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배우 류진(본명 임유진)은 직업 승무원 출신 와이프 이혜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임찬호, 임찬형을 두고 있다. 류진은 올해 나이 50세로 아내와는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10년 생인 찬호는 올해 나이 12살이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0분 이른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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