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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손잡고 다녀…" 박수홍♥김다예, 서로가 서로에게 부르는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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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수홍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후배 손헌수가 관련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절친 손헌수가 본 박수홍 김다예 부부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헌수는 "결혼 기사가 나가기 전에 형수(박수홍 아내)에게 (부부가 됐다는) 전화를 미리 받았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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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진호는 "박수홍 씨와 아내 분과의 관계는 좀 어떤가?"라며 "서로 부르는 애칭이나 이런 게 있나?"라고 물었고, 손헌수는 "(두 사람은) 항상 손을 잡고 다니고, 제가 농담 삼아 '안 덥냐? 손 좀 놓고 다녀라'는 말을 몇 번이나 할 정도로 손을 항상 잡고 다닌다. 서로 너무 예쁜 사랑을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호칭은 (수홍) 선배님은 '○○ 씨, ○○ 씨~' 했던 것 같고, 그리고 혼인신고 한 이후에는 최근에는 모르겠다. 제 마지막 기억이 '○○ 씨, ○○ 씨'였고, 형수는 선배님한테 '오빠'라고 했던 거 같다가 지금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진호가 "박수홍 부부가 같이 여행을 갈 정도로 주위 사람들이랑 끈끈했나 보다"라고 말하자, 손헌수는 "그렇다. 가까운 멤버들과는 같이 여행도 자주 다니고 코로나 이전에는 자리도 많이 했었다"고 답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8일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혼 발표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 신고를 했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수홍 아내는 1993년생으로, 박수홍 보다 23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직업이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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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헬 2021-08-15 06:50:37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이쁜 사랑 하게 그냥 내비둬요?
그리고 나이가 뭐 상관 있나요?
잘살기만 하면 되는거줘 안그래요?
여러분

전인자 2021-08-03 16:32:53
정신차려라 가식과 거짓투성이인생 나이마이묵었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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