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조병규의 학폭 폭로자 A씨가 입장을 밝혔다.
28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갑자기 많은 연락을 받고 기사와 소속사 입장문을 봤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거듭 확인 드리자면 저는 사과문 쓴 적 없고 선처를 호소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라며 “소속사 입장문의 저와 관련된 단 한 문장은 이번에도 언론 플레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소속사는 경찰 고소 전 이미 저를 알고 있었고 한국 친척들을 통해 명예훼손 건으로 한국 경찰 참고인 출석 요구를 전해 들었지만 현실적으로 출석은 불가능했다”며 “저를 피의자라 하는데 허위사실유포이거나 아니면 저도 모르는 피의자 전환을 언제 어떻게 어떤 경로로 취득했는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검증 제안의 침묵은 진실을 외면하는 것이다. 문보미 CEO 입장을 거듭 요청한다”며 “공개 글을 자제하고 차분히 뉴질랜드 법적 조치를 우선 진행 중이지만 소속사 언론 플레이는 언론 기사를 통해 본인의 인격을 침해하고 거짓으로 진실을 가리겠다는 무언의 통보로 본다”고 재차 공개검증을 제안했다.
또 A씨는 “한 번 더 CEO 답변을 기다려보고 진실 규명을 위해 명백한 증거들을 바탕으로 거짓들을 하나하나 검증해 가겠다”며 “당당하고 자신 있으면 공개검증 왜 거부하나”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병규의 학폭 의혹은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게재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조병규 측의 법적 대응이 이어졌고, 글 작성자는 허위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지만, 이후 A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병규가 뉴질랜드 유학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조병규의 학폭 폭로 후 증거로 사진을 공개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2일에는 A씨가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에게 공개검증을 제안했고, 문보미 대표 측은 이에 대해 침묵했으며, 지난 27일에 두 번째 피의자의 사과문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조병규는 학폭 논란이 불거지기 전 웹툰 원작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8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갑자기 많은 연락을 받고 기사와 소속사 입장문을 봤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거듭 확인 드리자면 저는 사과문 쓴 적 없고 선처를 호소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라며 “소속사 입장문의 저와 관련된 단 한 문장은 이번에도 언론 플레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소속사는 경찰 고소 전 이미 저를 알고 있었고 한국 친척들을 통해 명예훼손 건으로 한국 경찰 참고인 출석 요구를 전해 들었지만 현실적으로 출석은 불가능했다”며 “저를 피의자라 하는데 허위사실유포이거나 아니면 저도 모르는 피의자 전환을 언제 어떻게 어떤 경로로 취득했는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검증 제안의 침묵은 진실을 외면하는 것이다. 문보미 CEO 입장을 거듭 요청한다”며 “공개 글을 자제하고 차분히 뉴질랜드 법적 조치를 우선 진행 중이지만 소속사 언론 플레이는 언론 기사를 통해 본인의 인격을 침해하고 거짓으로 진실을 가리겠다는 무언의 통보로 본다”고 재차 공개검증을 제안했다.
또 A씨는 “한 번 더 CEO 답변을 기다려보고 진실 규명을 위해 명백한 증거들을 바탕으로 거짓들을 하나하나 검증해 가겠다”며 “당당하고 자신 있으면 공개검증 왜 거부하나”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병규의 학폭 의혹은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게재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조병규 측의 법적 대응이 이어졌고, 글 작성자는 허위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지만, 이후 A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병규가 뉴질랜드 유학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조병규의 학폭 폭로 후 증거로 사진을 공개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2일에는 A씨가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에게 공개검증을 제안했고, 문보미 대표 측은 이에 대해 침묵했으며, 지난 27일에 두 번째 피의자의 사과문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8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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