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클리닝 업' 리메이크 출연 제의를 받아 검토 중이다.
28일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전소민이 드라마 '클리닝 업' 리메이크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는 전소민이 영국 드라마 '클리닝 업' 국내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클리닝 업'은 내부자 거래를 들은 증권 회사 청소부들이 새 운명을 개척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원작은 영국 ITV에서 드라마로 방영됐다.
전소민은 청소 용역 안인경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SKY 캐슬(스카이캐슬)' 염정아, '걸캅스' 염혜란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2004년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얼음꽃', '하백의 신부 2017',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을 이어왔다. 예능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 '런닝맨', '식스센스2' 등에도 얼굴을 비쳤다.
드라마 '클리닝 업' 리메이크는 하반기 촬영 예정이며, 최경미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28일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전소민이 드라마 '클리닝 업' 리메이크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는 전소민이 영국 드라마 '클리닝 업' 국내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클리닝 업'은 내부자 거래를 들은 증권 회사 청소부들이 새 운명을 개척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원작은 영국 ITV에서 드라마로 방영됐다.
전소민은 청소 용역 안인경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SKY 캐슬(스카이캐슬)' 염정아, '걸캅스' 염혜란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2004년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얼음꽃', '하백의 신부 2017',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을 이어왔다. 예능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 '런닝맨', '식스센스2' 등에도 얼굴을 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8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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