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고보결이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7일 고보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제안받은게 맞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보결이 웨이브 오리지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히든시퀀스가 제작하며 하반기 촬영 예정으로 알려졌다.
27일 고보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제안받은게 맞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보결이 웨이브 오리지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동명의 독일 소설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원작 소설 속 사건과 캐릭터를 한국적 정서에 맞게 바꿔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인간의 양면성을 녹여낼 예정이며 폐쇄적 분지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그 속에 숨은 인간 내면의 본성, 이를 파헤지는 매력적인 형사 콤비의 활약을 그려낸다.
고보결이 제안받은 역은 극중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톱배우 최나겸 역이다. 최나겸은 어릴적 동네 친구이자 오랜 짝사랑인 정우가 출소 후 새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인물이다. 학창시절 '엄친아'였던 고정우는 현재 변요한이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7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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