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드라마 '연모'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SF9(에스에프나인) 로운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SF9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로운은 최근 SF9 음반 활동 때문에 확진자가 촬영했던 24일에는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다. 동선이 아예 겹치지 않았기에 검사는 받지 않고 제작진의 조치를 따르기 위해 공지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로운이 촬영하고 있는 KBS2 드라마 '연모'에 출연 중인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일부 출연진들은 자가격리 절차에 들어가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 방역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진 아이가 세손의 죽음 이후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한희정 작가가 각본을 맡고 '우아한 친구들'의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로운은 드라마에서 세자시강원 서연관 정지운 역할을 맡았다. 극에는 로운 외에도 남윤수, 박은빈, 빅톤(VICTON) 최병찬, 다이아(DIA) 정채연 등이 출연한다.
2016년 SF9으로 데뷔한 로운은 그룹 활동을 통해 '질렀어', '예뻐지지마' 등을 발표했다. 그는 배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
한편 드라마 '연모'의 촬영 재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6일 SF9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로운은 최근 SF9 음반 활동 때문에 확진자가 촬영했던 24일에는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다. 동선이 아예 겹치지 않았기에 검사는 받지 않고 제작진의 조치를 따르기 위해 공지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로운이 촬영하고 있는 KBS2 드라마 '연모'에 출연 중인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일부 출연진들은 자가격리 절차에 들어가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 방역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진 아이가 세손의 죽음 이후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한희정 작가가 각본을 맡고 '우아한 친구들'의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로운은 드라마에서 세자시강원 서연관 정지운 역할을 맡았다. 극에는 로운 외에도 남윤수, 박은빈, 빅톤(VICTON) 최병찬, 다이아(DIA) 정채연 등이 출연한다.
2016년 SF9으로 데뷔한 로운은 그룹 활동을 통해 '질렀어', '예뻐지지마' 등을 발표했다. 그는 배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1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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