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가수 영탁의 '빛나는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밀라그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랑의 콜센타' 본 방송 대기 중인 영탁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영탁은 영롱하게 빛나는 '보석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영탁은 마치 '사파이어 턱선과 루비 입술, 그리고 토파즈 눈동자, 펄 페이스, 블랙 다이아몬드 재킷'으로 이루어진 진귀한 보석들로 어우러진 것처럼 찬란한 빛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귀하고 특별한 빛을 내뿜고 있는 영탁. 그의 앞날에 싱크로율 100%의 보석 비유처럼 찬란한 빛의 '주얼로드'가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영탁 / 밀라그로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영탁은 지난 22일 '사랑의 콜센타' 방송에서 영탁은 귀가 탁 트이는 음색으로 쟈니리의 ‘사노라면’과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열창하면서 보는 이들의 꽉 막힌 속을 한 번에 뻥 뚫었다.
영탁은 오늘 마초적인 매력과 설레는 '스윗남'의 매력을 번갈아가며 뽐내며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고 김성주와 붐도 이에 소품을 이용해 보조를 맞췄다. 애드리브를 영탁이 할지 하지 않을지 궁금한 가운데 영탁이 흥에 취해 점수보다는 애드리브를 선택했다. 영탁은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제 없는 거야"라는 마지막 소절과 함께 또 다시 애드리브를 발사했다. 가창력이 빛났던 영탁의 무대로 목요일 밤을 스윗하게 휘감았다.
한편, 지난 18일 익사이팅디시투표에서 '꿉꿉한 장마철 달달한 케이크 먹으며 함께 스트레스 날리고 싶은 스타'에 영탁이 전체 투표수 185,940표 중 87,442표(47.03%)를 득표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영탁의 '불쑥TV' 유튜브채널에 있는 '사랑의 콜센타 영탁 새해 첫 단독곡 "연락선"' 영상 조회수가 지난 16일 100만 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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