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퀴즈'가 펭클럽(펭수의 팬클럽)에 사과의 뜻을 전하며 미공개 영상 공개를 약속했다.
지난 20일 tvN '유퀴즈' 공식 SNS 계정에는 "참치가 좋아요 참치 장인 펭수가 선택한(‼️) 국내 최초 참치캔 회사 박세영 팀장님"이라는 내용과 함께 게스트 소개글이 게재됐다.
이어 "톱스타 펭수 전속모델로 모시기 위한 삼고초려 비하인드 썰 푼다"라며 "펭수 이야기에 이어 참치 캔 유통기한, 캔 속 기름의 비밀까지! '대기업의 맛'에서 공개된다"라고 예고했다.
그러나 21일 방송분에서는 펭수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편집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펭수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기대하며 본방을 챙겨본 팬들이 분노하며 항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유퀴즈' 측은 댓글로 "펭수의 이야기를 기다려주신 펭클럽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올린다. 해당 부분은 미공개 영상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공식 게시글이 아닌 댓글로 인한 피드백이라는 점에서 불만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20일 tvN '유퀴즈' 공식 SNS 계정에는 "참치가 좋아요 참치 장인 펭수가 선택한(‼️) 국내 최초 참치캔 회사 박세영 팀장님"이라는 내용과 함께 게스트 소개글이 게재됐다.
이어 "톱스타 펭수 전속모델로 모시기 위한 삼고초려 비하인드 썰 푼다"라며 "펭수 이야기에 이어 참치 캔 유통기한, 캔 속 기름의 비밀까지! '대기업의 맛'에서 공개된다"라고 예고했다.
이에 펭수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기대하며 본방을 챙겨본 팬들이 분노하며 항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유퀴즈' 측은 댓글로 "펭수의 이야기를 기다려주신 펭클럽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올린다. 해당 부분은 미공개 영상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2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