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라우드’ 싸이X박진영, 다니엘 제갈-천준혁-김동현-윤민VS임경문-이수재-강현우-은휘 무대 보고 돈 주고 살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LOUD(라우드)’에서는 싸이가 피네이션 사옥에서 자유미션을 하게 되고 무대에서 박진영과 ‘음악창조’팀의 무대를 심사하게 됐다.

17일 방송된 sbs‘LOUD(라우드)’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과 피네이션 싸이가 지난 3라운드 ‘JYP’s Pick‘에 이어서 ’피네이션 (Pnation)‘으로 불러서 싸이가 주는 미션을 수행하는 4라운드 ’PSY’s Pick‘으로 꾸며지면서 음악창조 팀의 서울상륙작전, 베테랑, 카운트다운 팀의 무대를 보고 탈락자가 가려졌다. 

 
sbs‘라우드’방송캡처
sbs‘라우드’방송캡처

싸이는 4라운드를 준비하면서 지원자들을 피네이션 사옥으로 데려왔고 지원자 이계훈 고키, 천준혁, 케이주, 다니엘 제갈등은 피네이션 사옥을 보고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이어 싸이는 피네이션 연습실에 데려와서 “나는 힙합 한, 두스픈은 MSG나 라면스프같은 존재다. 나는 힙 한 음악을 좋아한다. 지금부터 시간을 줄테니 준비하고 보여달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지원자들은 2시간 남짓의 짧은 시간을 주고 그 안의 자신의 힙함을 보여주는 즉석 무대를 보여주게 됐다. 싸이는 이계훈의 랩 가사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든다. 하지만 진영이 형이 보면 깜짝 놀라겠다. 4라운드인데 너무 과한 용기 아니냐”고 했고 가사는 ‘JYP를 떠나면 여기로 출퇴근 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다니엘 제갈은 제시의 ‘눈누난나’를 개사하며 스타일을 바꾼 ‘오빠빠바’의 랩과 안무를 보여줬고 이를 지켜보는 지원자를 비롯해서 싸이가 열광을 했다. 싸이는 “다음은 고키보자. 내가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던 지원자다”라고 했고 고키는 싸이 앞에서 크러프 댄스를 선보이게 됐고 싸이는 일본어로 “멋있는 크럼프 댄스”라고 하며 극찬을 했다.

싸이는 앞서 이계훈, 다니엘 제갈, 고키의 무대를 본 후에 천준혁의 랩을 듣고 “너는 진짜 탑라인과 가사에 소질 있어”라고 하며 가사를 읽었고 아마루가 “허허”라고 하자 싸이는 “허허가 누구야?”라고 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싸이는 은휘 무대를 보게 됐는데 “은휘는 사람의 귀를 잡아끄는 힘이 있다”라고 칭찬을 했다.  

싸이는 하루토의 댄스를 보고 “하루토의 재발견이다. 힙합을 잘한다. 이런 즉흥 무대이기 때문에 내가 하루토가 이런 걸 하는지 알았겠냐?”라고 말했다.  임경문은 랩을 하면서 ‘힙합하는 중’이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로 모두를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sbs‘라우드’방송캡처
sbs‘라우드’방송캡처

싸이는 장현수의 창작 랩을 들은 싸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장현수와 함께 랩을 하게 됐고 지원자들은 벌떡 일어나서 호응을 이끌었다. 싸이는 장현수에게 “가수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싸이 다음 순서인데. 그럼에도 잘했다. 수고했어”라고 말했다.

이예담은 자신의 안무하려는 곡을 제시의 ‘눈누난나’를 선택했고 화려한 힙합 댄스를 보여주게 됐고 화려한 댄스에 다음 차례인 케이주는 그의 댄스에 당황을 했다. 싸이는 이예담에 “대박이다 앵콜”을 외쳤고 지원자들도 흥분을 하며 응원을 했다. 

케이주는 모든 참가자가 잘하는 가운데 큰 부담을 갖고 힙합 댄스를 했지만 역시 호응을 이끄는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싸이는 “케이팝조와 음악창작조로 나누었다. 안무는 케이팝 가수로서는 옷과 같기 때문에 모든 참가자에게 댄스를 하게 했다”라고 하면 본격 ‘싸이 픽’ 4라운드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4라운드 음악창작조 서울상륙작전 팀 다니엘 제갈. 천준혁, 김동현, 윤민는 ‘배우(Actor)의 보컬과 안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진영은 "넷이 춤이 하나도 안 맞았는데 감동적이었다. 다니엘 군은 심사를 하기 전에 물어봐야겠다. K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올인하는 이 생활에 놀랄 수 있다"라고 말햇다.
 
다니엘 제갈은 박진영에게 "저는 그런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언제나 혼자였다. 앞으로 그렇게 하지 못할 거라 생각하지 않는데" 말했고 이어 "계속 열심히 안무 연습 할 수 있겠냐? 랩은 직접 내 귀에 말하는 거 같다"라고 극찬을 했다.


 
sbs‘라우드’방송캡처
sbs‘라우드’방송캡처

싸이는김동현에게  "동현군 가사는 14살의 가사 안에 뼈가 있는 것 같다. 동현군 만의 엄청난 재산이다"라고 칭찬을 했고 1위는 다니엘 제갈 2위는 천준혁을 뽑게 됐다. 

카운트다운 팀인 임경문, 이수재, 강현우, 은휘는 안전핀(땡겨)의 창작무대를 들고 나왔는데 이들은 은휘의 작업실에서 1박2일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안전핀은 이거 아이돌 밴드 타이틀곡으로 써도 될 것 같다. 돈주고 사서. 처음 시작할때부터 심사하는 것을 깜빡 잊고 살까라고 생각했다. 경연곡으로는 너무 아깝다라고 말했다. 

또 박진영은 임경문 무대에서 3옥타브 도를 했다는 말에 여자 아이돌이 고음을 내는 파트다라고 했고 임경문은 평소 잘 못했는데 마치 득음을 하는 거 같이 되더라고 말했고 은휘는 1위에 올라가고 2위는 임경문이 오르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LOUD(라우드)’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