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BJ 에디린이 다시 휴식기를 가진다.
15일 에디린은 자신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들께"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에디린은 "제가 예전에 불안증과 트라우마로 비명을 질렀던 방송 이후로 카메라 앞에 설 때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방송하려 해도 자꾸 힘든 생각들이 스스로를 괴롭혔다"라며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악플과 트라우마가 저를 괴롭혔고, 이 고통을 극복할 수 없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갈수록 세지는 정신과 약 때문에 방송에서 판단력도 스려지고 말실수, 갑작스러운 즙 등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계속 보여드린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계속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다고 생각해서 방송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그동안 일반인 예지로 다시 살아가며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약도 끊어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끝으로 에디린은 "나중에 제가 다시 활동을 한다면 건강하고 성장한 에디린으로 좋은 방송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항상 기다려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앞서 에디린은 방송 중단 선언과 복귀를 반복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갑작스러운 휴방 공지로 걱정을 자아냈던 그는 "호르몬 때문에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다"며 병원에 다녀온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후 몇 차례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던 에디린은 지난해 11월 건강 문제로 휴방을 선언, 한달만에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또다시 휴방을 선언 후 두 달 만에 복귀했지만 3개월 만에 또다시 방송을 중단하게 됐다.
15일 에디린은 자신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들께"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에디린은 "제가 예전에 불안증과 트라우마로 비명을 질렀던 방송 이후로 카메라 앞에 설 때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방송하려 해도 자꾸 힘든 생각들이 스스로를 괴롭혔다"라며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악플과 트라우마가 저를 괴롭혔고, 이 고통을 극복할 수 없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갈수록 세지는 정신과 약 때문에 방송에서 판단력도 스려지고 말실수, 갑작스러운 즙 등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계속 보여드린 것 같다"고 전했다.
끝으로 에디린은 "나중에 제가 다시 활동을 한다면 건강하고 성장한 에디린으로 좋은 방송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항상 기다려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앞서 에디린은 방송 중단 선언과 복귀를 반복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갑작스러운 휴방 공지로 걱정을 자아냈던 그는 "호르몬 때문에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다"며 병원에 다녀온 사실을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6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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