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영화 '다크 옐로우' 혹평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1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독 구혜선의 한낱 '예술영화'이자 '단편영화'인 '다크옐로우'에 대하여 부정적 견해로 평가 해주시고 작성 해주신 기사 덕분에 '다크 옐로우'가 관심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쁜데요"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 작품을 보며 '판타지만 가득해 난해하고 모호한 구혜선 작품들'이라고 혹평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 이런 혹평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ㅎ. 그게 바로 제가 개척하고 싶은 장르라서 더욱 와닿고요"라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그런 의미로 마지막의 마지막 실험작이라 또 의미가 있어요"라고 설명하며 "'다크 옐로우는'곧 해외 영화제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또다시 열심히 지내고 있을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크 옐로우'의 촬영과 디렉팅에 임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이 청순한 그의 미모와 영화에 대한 열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17일 새 영화 '다크 옐로우' 제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작품에 대해 구혜선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크 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여성 영화"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의 '다크 옐로우'에는 배우 안서현, 연제환, 임지규, 윤혁진 등이 출연한다.
1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독 구혜선의 한낱 '예술영화'이자 '단편영화'인 '다크옐로우'에 대하여 부정적 견해로 평가 해주시고 작성 해주신 기사 덕분에 '다크 옐로우'가 관심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쁜데요"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 작품을 보며 '판타지만 가득해 난해하고 모호한 구혜선 작품들'이라고 혹평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 이런 혹평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ㅎ. 그게 바로 제가 개척하고 싶은 장르라서 더욱 와닿고요"라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크 옐로우'의 촬영과 디렉팅에 임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이 청순한 그의 미모와 영화에 대한 열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17일 새 영화 '다크 옐로우' 제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작품에 대해 구혜선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크 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여성 영화"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6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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