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빅히트 뮤직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8월 컴백 예정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말했다.
15일 빅히트 뮤직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컴백이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 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는 지난 2019년 미니 1집 '꿈의 장 :STAR'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멤버로는 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구성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뜻은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알려졌다.
15일 빅히트 뮤직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컴백이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발매한 '혼돈의 장: 프리즈' 이후 약 3개월 만에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들이 초고속 컴백을 한다면 4세대 아이돌 대세를 굳힐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의 장: 프리즈', '제로 바이 원 러브송'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혼돈의 장 : 프리즈'는 데뷔 3년 차 K-POP 아이돌 중 역대 최다 판매량인 약 67만 장을 판매했고, 현재 역대 대한민국 가수 음반 초동 18위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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