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소유진이 사유리 아들 젠을 위해 가자미 이유식을 요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의 집을 방문한 소유진과 딸 세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생선 이유식을 처음 해보신다고 해서 오랜만에 이유식을 만들어 봤다”며 “찐 생선에 각종 채소와 육수를 넣고 갈아내면 절반은 만든 거다. 쌀가루를 넣고 저어주기만 하면 가자미 이유식이 된다”고 설명했다.
소유진이 이유식을 만드는 사이 젠은 사유리의 등에 업힌 채 졸기 시작했고, 사유리는 젠이 잠들자 방에 눕혔다. 젠이 잠든 동안 이유식이 완성됐고, 소유진은 “어느 정도 식감을”이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식감이 많이 있어도 괜찮다”며 “밑에 이가 좀 날것 같은 느낌”이라고 젠의 치아 상태를 언급했다.
사유리는 “딸이 있으면 너무 좋은 게 아들은 결혼하면 가 버리지만 딸은 항상 옆에 있어주는 것 같다”며 “부럽기도 하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사유리는 “부부 싸움도 하나”라고 물었고 소유진은 “부부 싸움이 안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일방적으로 내가 혼난다. 말을 되게 잘한다”며 “듣다 보면 내가 뭘 잘못했더라”고 털어놨다. 그의 말에 사유리는 백종원과 함께 촬영했을 당시 10시 넘으면 귀가 한다는 말을 물었고 소유진은 “집에 10시에 항상 온다. 이 시국 맞춤형이다. 원래 10시 넘어서 들어온 적이 없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의 집을 방문한 소유진과 딸 세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생선 이유식을 처음 해보신다고 해서 오랜만에 이유식을 만들어 봤다”며 “찐 생선에 각종 채소와 육수를 넣고 갈아내면 절반은 만든 거다. 쌀가루를 넣고 저어주기만 하면 가자미 이유식이 된다”고 설명했다.
소유진이 이유식을 만드는 사이 젠은 사유리의 등에 업힌 채 졸기 시작했고, 사유리는 젠이 잠들자 방에 눕혔다. 젠이 잠든 동안 이유식이 완성됐고, 소유진은 “어느 정도 식감을”이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식감이 많이 있어도 괜찮다”며 “밑에 이가 좀 날것 같은 느낌”이라고 젠의 치아 상태를 언급했다.
사유리는 “딸이 있으면 너무 좋은 게 아들은 결혼하면 가 버리지만 딸은 항상 옆에 있어주는 것 같다”며 “부럽기도 하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사유리는 “부부 싸움도 하나”라고 물었고 소유진은 “부부 싸움이 안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일방적으로 내가 혼난다. 말을 되게 잘한다”며 “듣다 보면 내가 뭘 잘못했더라”고 털어놨다. 그의 말에 사유리는 백종원과 함께 촬영했을 당시 10시 넘으면 귀가 한다는 말을 물었고 소유진은 “집에 10시에 항상 온다. 이 시국 맞춤형이다. 원래 10시 넘어서 들어온 적이 없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2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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