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미테이션’ 이준영과 한 팀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정지소, 결국 윤호와 유닛 결성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이미테이션’에서는 권력(이준영)과 마하(정지소)가 같은 예능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력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칠 파트너는 없었고, 이후 권력과 마하에게 팀원을 정할 수 있는 권한이 넘어간다. 마하와 유진(윤호), 라리마(박지연)와 권력이 한 팀이 된다. 권력은 마하를 선택하려고 했으나 마하가 먼저 선수를 쳐 유진과 유닛을 하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KBS2 '이미테이션' 방송 캡처
KBS2 '이미테이션' 방송 캡처

마하와 유진은 1990년대 남자 솔로 음악 무대를 꾸미게 되고, 권력과 라리마는 1980년대 남자 솔로 음악 무대를 펼치게 된다. 모든 팀들은 다음 주 녹화시간까지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야만 한다. 권력뿐만 아니라, 리아(김민서)도 출연하여 팀을 이루게 된다.

마하와 권력은 둘 다 마음이 딴 곳으로 가 있다. 마하는 영 의욕을 내보이지 못하고, 권력 또한 라리마에게 모든 결정권을 일임해 버린다. 라리마는 이별 노래를 들려주며 “내 감성은 아닌데, 지금 너한텐 딱일 것 같다.”라는 말을 한다. 권력은 라리마를 바라보며 쓸쓸한 표정을 짓는다. 

각 팀들은 함께 의견을 조율하며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하지만, 리아의 팀은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 함께 유닛을 이뤘던 남자 멤버가 사고로 인해 팀에서 빠지게 되어 리아는 곤란해진다. 그 자리를 샥스의 이현(휘영)이 자진해서 채우겠다고 나선다. 방송국 쪽에서도 자신이 나선다면 대환영일 것이라고 말한 이현은 리아를 설득한다. 리아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댄서'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