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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주간이슈] 권민아 라이브 방송 논란-아이즈원 재결설 무산-엔알지(NRG) 불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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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 AOA 출신 권민아 양다리 및 라이브 방송 논란
권민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권민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달 일반인 남자친구 공개 후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던 AOA 출신 권민아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다리 논란을 인정했다. 그는 "그때 당시만해도 정리하고 만난거니까 내가 잘한건 없어도 바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 "어이없으시겠지만 솔직한 마음으론 그랬다"고 심경을 전했다. 

전 여자친구가 올린 커뮤니티 글을 확인한 후 남자친구에게 지금까지의 말이 전부 거짓임을 알게됐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았을 전 여자친구분과 지인들에게도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어야 하며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제 말과 행동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겠다"고 전했다. 

다음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권민아는 "당분간 SNS를 안하겠다"며 인스타그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학폭 논란, 신지민 사건 등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방송 중 그는 티셔츠를 올려 자해 흉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이 종료된 후 그는 새 게시물 업로드 및 댓글을 달며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성관계를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는 발언을 한 뒤 댓글로 실명을 언급하며 또 한번 논란을 빚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권민아는 "저 때문에 온갖 댓글이 달릴만큼 모두의 분노를 일으키게 한 점 정말 죄송하다"면서 "모든 걸 내래놓고 당분간은 조용히 자숙하겠다"고 사과했다. 

2. 아이즈원 재결성 최종 무산 
 
아이즈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즈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프로듀스48'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재결합이 최종 무산됐다. 

아이즈원은 지난 4월 공식 해체했지만, 이들의 재결성을 원하는 팬들이 '리런칭 펀딩' 평행우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펀딩은 론칭 30분 만에 펀딩 금액 10억 원을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CJ ENM가 아이즈원의 재결성을 목표로 하는 제안을 각 소속사에 전달하는 등 논의가 이어졌다. 당시 CJENM은 "기획사들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 중인 것은 맞지만, 결정된 내용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와 관련 아이즈원 리런칭 프로젝트인 '평행우주 프로젝트' 서포터 측은 재결성 불발 보도 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3. 엔알지(NRG) 불화설 논란
 
이성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성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NRG 멤버들이 활동 당시 불화가 있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이성진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NRG 활동 당시 따돌림을 당했으며 극단적 시도를 선택한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그의 발언에 노유민, 천명훈이 즉각 반박했다. 이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어이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NRG를 직접 론칭한 김태형 대표는 "이성진이 방송에서 얘기했던 따돌림 관련 발언은 사실"이라고 발언하며 왕따설에 무게를 실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9일 노유민은 지난 2019년 5월 이성진과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2018년부터 성진이형이 따돌림 (왕따) 당했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성진은 "방송에서 얘기한 것은 2018년에 앨범 발매한 시기부터다. 틀에 박힌 이야기지만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것이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걸 누구나 다 아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인가"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NRG 출신 문성훈이 왕따는 바로 자신이었다는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진짜 왕따 당한건 난데...진실은 우리만 알고 있어"라면서 과거 NRG 활동 당시 사진 위에 '왕따'라고  적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러한 가운데 NRG 멤버들의 상표권 분쟁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19년 노유민이 NRG 상표권 출원을 진행했지만 그룹명을 단독으로 출원할 수 없나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에 천명훈과 다시 한번 상표권 출원을 진행했지만 또다시 거절당했다. 현재 NRG 상표권은 김태형 대표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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