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FA 대어가 등장했다. '계약금 100억'이라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등장했다. 한 사람의 소속사 계약 만료 소식에 연예계가 들썩였다.
'국민 MC' 유재석이 누구의 손을 잡을지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유재석이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에는 카카오의 투자를 받은 안테나가 유재석과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또한 유재석이 소속사를 옮기며 받은 계약금이 역대 최고 금액인 약 100억원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다만, 현재 유재석의 새 소속사 물망에 오른 카카오와 안테나 측은 모두 미팅 사실까지만 인정하고 있다. 전속계약 여부를 두고 만나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는 것이다.
같은날 FNC 측은 유재석과의 전속계약 만료 사실을 알렸다. 양측의 계약은 오는 15일을 기준으로 끝이 난다.
FNC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유재석 씨의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려고 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유재석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방송인이다. '국민 MC'라는 타이틀로는 쉽게 표현될 수 없는 깨끗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까지 유지하고 있다. 계약금이 100억원에 가까울 것이라는 내용은 추측일 뿐이고, 그가 그동안 받아 온 계약금의 금액도 공개된 바 없다. 그러나 그의 '계약금 100억 설'에 누구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것은, 그동안 유재석이 보여 온 행보와 기록 때문일 것이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유재석의 계약이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많은 이들이 직접 확인한 바 있다. 당시 유재석과 FNC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지자 회사의 주식이 급상승했다. FNC는 유재석 영입 발표 반나절만에 78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다방면에서 시장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유재석은 꾸준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타다. 그는 방송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끌 뿐 아니라 '부캐' 트렌드까지 만들어내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FA 대어'로 시장에 나온 유재석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국민 MC' 유재석이 누구의 손을 잡을지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유재석이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에는 카카오의 투자를 받은 안테나가 유재석과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또한 유재석이 소속사를 옮기며 받은 계약금이 역대 최고 금액인 약 100억원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다만, 현재 유재석의 새 소속사 물망에 오른 카카오와 안테나 측은 모두 미팅 사실까지만 인정하고 있다. 전속계약 여부를 두고 만나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는 것이다.
같은날 FNC 측은 유재석과의 전속계약 만료 사실을 알렸다. 양측의 계약은 오는 15일을 기준으로 끝이 난다.
FNC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유재석 씨의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려고 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유재석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방송인이다. '국민 MC'라는 타이틀로는 쉽게 표현될 수 없는 깨끗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까지 유지하고 있다. 계약금이 100억원에 가까울 것이라는 내용은 추측일 뿐이고, 그가 그동안 받아 온 계약금의 금액도 공개된 바 없다. 그러나 그의 '계약금 100억 설'에 누구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것은, 그동안 유재석이 보여 온 행보와 기록 때문일 것이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유재석의 계약이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많은 이들이 직접 확인한 바 있다. 당시 유재석과 FNC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지자 회사의 주식이 급상승했다. FNC는 유재석 영입 발표 반나절만에 78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다방면에서 시장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유재석은 꾸준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타다. 그는 방송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끌 뿐 아니라 '부캐' 트렌드까지 만들어내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