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5일 오후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3900만원 선으로 내려갔다. 이더리움도 비트코인 가격의 내림세를 따라 260만원 선으로 떨어진 상태를 유지 중이다.
이날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최저 3980만9000원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까지 4000만원대를 유지했으나, 오전 11시부터 최저 3985만8000원을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오전부터 다시 하락세를 보였고, 이날 오후 4시 기준 최저 3984만2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도 비트코인을 따라 오전 중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최저 268만원대를 보이기 시작,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날 낮 12시부터 반등해 상승 흐름을 탔고, 오후 4시 기준 최저 263만8000원을 보였다.
업비트에서도 이더리움은 비슷한 흐름을 보였고, 이날 오후 4시 기준 최저 263만4000원을 기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최근 중국 당국이 현지 비트코인 채굴업체 단속에 나서면서 타격을 받았으나, 채굴 난이도가 낮아지는 호재도 함께 생기면서 4000만원 전후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난이도는 1에서 시작해 채굴 경쟁자 수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도록 설계돼 있다. 채굴 경쟁자가 많으면 난이도가 올라가고, 채굴 경쟁자가 적으면 난이도가 내려가는 방식인 것이다. 이 같은 조정은 공급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2주 간격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금지 이후 난이도는 거의 28% 감소했다.
최근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알고리즘에 따라 채굴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정돼 비트코인 채굴이 이전보다 약 28% 쉬워졌다"며 "이 정도의 완화는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19시 22분 현재 업비트에서 하루 1천억원 이상 거래된 코인은 11개로, 시세는 센티넬프로토콜UPP 175원(△36.72%), 피르마체인FCT2 133원(△4.72%), 이더리움ETH 2,678,000원(▽-0.59%), 이더리움클래식ETC 65,460원(▽-0.67%), 비트코인BTC 40,100,000원(▽-2.07%), 리플XRP 791원(▽-1.98%), 휴먼스케이프HUM 116원(△13.73%), 그로스톨코인GRS 900원(△11.25%), 모스코인MOC 116원(△13.73%), 도지코인DOGE 283원(▽-1.05%), 메타디움META 139원(△8.59%) 등과 같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현재 코인 시장의 심리지수는 39.21로 '공포' 단계다.
111개 코인 중 '매우 탐욕'은 9개, '탐욕'은 15개, '중립'은 43개, '공포'는 34개, '매우 공포'는 10개등이다.
시총 상위 종목의 현재 공포탐욕지수 단계는 비트코인 '중립', 이더리움 '중립', 에이다 '중립', 리플 '공포', 폴카닷 '공포', 비트코인캐시 '중립', 체인링크 '공포', 라이트코인 '공포', 스텔라루멘 '공포' 등과 같다.
이날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최저 3980만9000원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까지 4000만원대를 유지했으나, 오전 11시부터 최저 3985만8000원을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오전부터 다시 하락세를 보였고, 이날 오후 4시 기준 최저 3984만2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도 비트코인을 따라 오전 중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최저 268만원대를 보이기 시작,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날 낮 12시부터 반등해 상승 흐름을 탔고, 오후 4시 기준 최저 263만8000원을 보였다.
업비트에서도 이더리움은 비슷한 흐름을 보였고, 이날 오후 4시 기준 최저 263만4000원을 기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최근 중국 당국이 현지 비트코인 채굴업체 단속에 나서면서 타격을 받았으나, 채굴 난이도가 낮아지는 호재도 함께 생기면서 4000만원 전후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난이도는 1에서 시작해 채굴 경쟁자 수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도록 설계돼 있다. 채굴 경쟁자가 많으면 난이도가 올라가고, 채굴 경쟁자가 적으면 난이도가 내려가는 방식인 것이다. 이 같은 조정은 공급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2주 간격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금지 이후 난이도는 거의 28% 감소했다.
최근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알고리즘에 따라 채굴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정돼 비트코인 채굴이 이전보다 약 28% 쉬워졌다"며 "이 정도의 완화는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19시 22분 현재 업비트에서 하루 1천억원 이상 거래된 코인은 11개로, 시세는 센티넬프로토콜UPP 175원(△36.72%), 피르마체인FCT2 133원(△4.72%), 이더리움ETH 2,678,000원(▽-0.59%), 이더리움클래식ETC 65,460원(▽-0.67%), 비트코인BTC 40,100,000원(▽-2.07%), 리플XRP 791원(▽-1.98%), 휴먼스케이프HUM 116원(△13.73%), 그로스톨코인GRS 900원(△11.25%), 모스코인MOC 116원(△13.73%), 도지코인DOGE 283원(▽-1.05%), 메타디움META 139원(△8.59%) 등과 같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현재 코인 시장의 심리지수는 39.21로 '공포' 단계다.
111개 코인 중 '매우 탐욕'은 9개, '탐욕'은 15개, '중립'은 43개, '공포'는 34개, '매우 공포'는 10개등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5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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