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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쌍으로”…서효림♥정명호, 딸 조이 행동에 상반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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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 서효림이 딸 조이의 모습을 공개한다. 또한 김수미 아들이자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 역시 등장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는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는 집에서 딸 조이의 첫 돌잔지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는 서효림 정명호, 조이 뿐 아니라 탤런트 김수미 역시 등장한다. 김수미는 등장과 동시에 부엌에 들어가 며느리 서효림과 함께 요리를 준비한다.
 
KBS2 '슈돌' 화면 캡처
KBS2 '슈돌' 화면 캡처
  
남편 정명호는 돌 상 준비에 나선다. 그러나 그가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조이는 생쌀을 먹거나 그대로 엎어버린다. 

조이가 조용하다는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한 서효림은 그를 찾아 나서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서효림은 조이 뿐 아니라 강아지가 풀을 뜯어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며 말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신랑 정명호는 태평하게 딸 조이를 부르며 인사를 하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
 
KBS2 '슈돌' 화면 캡처
KBS2 '슈돌' 화면 캡처
 
배우 서효림과 정명호는 지난해 6월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다.

서효림의 남편이자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의 직업은 식품 유통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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