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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취업의 신 황인 대리, 자소서 작성 꿀팁…”첫문장에 나를 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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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유퀴즈’에 출연한 황인 대리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팁을 전달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신들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취업의 신’ 한국야쿠르트에 재직 중인 황인 대리가 출연했다.

이날 황인 대리는 “취업 준비 기간 동안 28군데 지원해서, 서류 합격은 15군데 합격했다”라고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유재석이 “지원 회사가 어느 곳이냐”라고 묻자, 황인 대리는 “시가 총액으로 하면 업계 1등, 업계 1등을 따라잡을 수 있는 2등까지는 지원을 해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가 “만약에 2등을 가면 내가 1등을 반드시 잡는 그런 영업직이 되겠고”라고 말하자, 황인 대리는 “1등을 가면 절대 자리를 내주지 않겠다”라고 대답하며 공감했다.

이어 그는 스펙을 묻는 질문에 “지방 사립대를 졸업했고, 학점은 3.7이다. 토익은 405점을 맞았다. 자격증은 유통관리사  자격증 1개 있다”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는 “다른 사람보다 경험이 많다. 대학시절에 스물한 개 아르바이트를 했다. 백화점 단기 아르바이트나 마트 안내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4년 동안 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유재석이 자소서도 남달랐을 것 같다고 하자, 그는 “자소서는 첫 문장에 모든 걸 담아야 한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1호 클레임 처리 전문 신입사원’이라고 적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입사원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영업사원들이 어려워하는 게 클레임이잖아요.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면 하루 1,000번의 인사를 했다. 하루에 약 10번의 클레임 처리를 하니까”라며 자소서의 첫 문장을 쓰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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