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남편과 사별 후 근황을 전하는 가운데 그의 가정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박찬숙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찬숙은 지난 2009년 남편 사재석 씨와 안타까운 사별 소식으로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남편은 대장암에서 직장암으로 전이가 돼 결국 사망했다. 슬하에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을 두고 있다.
서효명은 드라마 '드림하이2' '콩가네' '캠퍼스 S커플' '멜로디 시즌4'에 출연한 배우다. 동생 서수원은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앞서 박찬숙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머니가 5년, 아버지가 2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 돌아가셨다. 2009년에는 암 투병 중이던 남편마저 사망했다. 지금은 예쁜 딸과 아들을 보며 남편이 어딘가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후 박찬숙은 믿었던 친구와 동업을 했지만 12억 빚더미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압류가 뭔지도 모르는데 빨간 딱지가 집에 붙었다. 당시에 정말 암담했다"며 "최악의 생각까지 했었는데 그때 아이들이 '엄마 우린 괜찮아'라고 위로했다"고 부연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박찬숙이 출연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은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박찬숙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효명은 드라마 '드림하이2' '콩가네' '캠퍼스 S커플' '멜로디 시즌4'에 출연한 배우다. 동생 서수원은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앞서 박찬숙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머니가 5년, 아버지가 2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 돌아가셨다. 2009년에는 암 투병 중이던 남편마저 사망했다. 지금은 예쁜 딸과 아들을 보며 남편이 어딘가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후 박찬숙은 믿었던 친구와 동업을 했지만 12억 빚더미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압류가 뭔지도 모르는데 빨간 딱지가 집에 붙었다. 당시에 정말 암담했다"며 "최악의 생각까지 했었는데 그때 아이들이 '엄마 우린 괜찮아'라고 위로했다"고 부연해 뭉클함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4 0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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