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6월의 노래’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민수현·조명섭·박서진 등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배일호, 박서진, 송가인, 송해, 권성희, 류계영, 김선미, 이소나, 마리아, 더블레스, 허성희, 김국환, 조명섭, 민수현, 이혜리, 조항조, 손태진, Osongs합창단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20대 나이를 잊은 진한 감성의 무대를 차례로 선사한 민수현, 조명섭, 박서진의 열창이 돋보였다. 1994년생 28세 민수현은 남인수의 ‘가거라 삼팔선’을, 1999년생 23세 조명섭은 현인의 ‘전우야 잘 자라’를, 1995년생 27세 박서진은 고대원의 ‘판문점의 달밤’을 불렀다.
손태진, Osongs합창, 더블레스의 무대도 색다른 느낌을 전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손태진 바리톤은 가곡인 ‘비목’을, Osongs합창단은 ‘독립군가’를, 더블레스(최도진·이하준·이사야)는 블루벨즈의 ‘전장에 피는 꽃’을 열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배일호, 박서진, 송가인, 송해, 권성희, 류계영, 김선미, 이소나, 마리아, 더블레스, 허성희, 김국환, 조명섭, 민수현, 이혜리, 조항조, 손태진, Osongs합창단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손태진, Osongs합창, 더블레스의 무대도 색다른 느낌을 전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손태진 바리톤은 가곡인 ‘비목’을, Osongs합창단은 ‘독립군가’를, 더블레스(최도진·이하준·이사야)는 블루벨즈의 ‘전장에 피는 꽃’을 열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1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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