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3' 로건리 형에 대한 정체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 드라마텔러 아담TV 유튜브 채널에는 '2회 알렉스리 쇼크, 로건리 계획 이럴 줄은 몰랐다! 오윤희의 진짜 목적, 3회가 기대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담TV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 줬던 로건(박은석 분) 형 알렉스(박은석 분)는 가짜일 확률이 높다"며 "실제 로건 형 알렉스는 존재하지만 그는 한국이 아닌 미국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짜 로건 형 알렉스였다면 지난 2회처럼 황당하고 멍청하게 등장하지 않았을 것. 또한 주단태(엄기준 분)와 로건의 관계도 모두 알고 있었을 거다. 그리고 동생 로건을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사건 현장을 먼저 뒤지고 은밀하게 움직였을 것"이라며 "심수련(이지아 분)과 주단태를 철저히 감시하면서 막강한 자금력으로 증거를 찾아나섰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그는 "그런데 그는 다짜고짜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쏠릴 수 있는 헤라펠리스에 경호원을 7명이나 대동하고 나섰다. 결국 10조에 대한 소문은 강마리(신은경 분)와 고상아(윤주희 분)의 귀까지 들어가게 됐다. 이런 상황을 놓고 봤을 때 알렉스의 목적은 주단태를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러 소문을 내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볼 수 있다"며 "3회 예고를 보면 오윤희(유진 분)가 보란 듯이 금고에서 100달러 지폐 뭉치를 빼내서 불법 환전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결국 이걸로 로건 리의 10조원을 오윤희가 가지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될 거고 주단태는 덫에 걸려 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주단태를 더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서는 심수련도 속여야 했을 거다. 그래서 로건리는 심수련에게도 이 사실을 비밀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오윤희를 찾아간 심수련은 단도직입적으로 로건리 돈에 대한 행방을 물어본다. 하지만 오윤희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뗀다. 그러나 심수련은 오윤희가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다"며 "결국 이런 모습은 마치 오윤희가 심수련을 배신한 것처럼 주단태 눈에 보였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죽은 로건리와 똑같이 생겼지만 레게머리, 화려한 문신을 한 로건리의 친형 알렉스가 등장했다. 심수련은 갑작스레 나타난 알렉스에 당황해 했고, 알렉스는 "내 동생 로건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분노했다.
지난 16일 드라마텔러 아담TV 유튜브 채널에는 '2회 알렉스리 쇼크, 로건리 계획 이럴 줄은 몰랐다! 오윤희의 진짜 목적, 3회가 기대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담TV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 줬던 로건(박은석 분) 형 알렉스(박은석 분)는 가짜일 확률이 높다"며 "실제 로건 형 알렉스는 존재하지만 그는 한국이 아닌 미국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그는 다짜고짜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쏠릴 수 있는 헤라펠리스에 경호원을 7명이나 대동하고 나섰다. 결국 10조에 대한 소문은 강마리(신은경 분)와 고상아(윤주희 분)의 귀까지 들어가게 됐다. 이런 상황을 놓고 봤을 때 알렉스의 목적은 주단태를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러 소문을 내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볼 수 있다"며 "3회 예고를 보면 오윤희(유진 분)가 보란 듯이 금고에서 100달러 지폐 뭉치를 빼내서 불법 환전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결국 이걸로 로건 리의 10조원을 오윤희가 가지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될 거고 주단태는 덫에 걸려 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주단태를 더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서는 심수련도 속여야 했을 거다. 그래서 로건리는 심수련에게도 이 사실을 비밀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오윤희를 찾아간 심수련은 단도직입적으로 로건리 돈에 대한 행방을 물어본다. 하지만 오윤희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뗀다. 그러나 심수련은 오윤희가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다"며 "결국 이런 모습은 마치 오윤희가 심수련을 배신한 것처럼 주단태 눈에 보였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15: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