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토모토모'의 유인과 토모가 첫 커플링을 맞추게 된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4일 토모토모의 유튜브 계정에는 '일본 일상 vlogㅣ여름맞이 한국에서 온 택배 언박싱ㅣ쇼핑하울ㅣ드디어 커플링ㅣ토모집에서 어머니 생신 파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토모토모의 유인은 "최근 쇼핑했던 물건들이랑 한국에서 온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라며 물건을 꺼내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챙겨준 생일선물과 한국에서 주문한 제품들이 끝나고 어느새 쇼핑백은 두 개만 남게 됐다.
유인은 "여러분 이게 뭔지 아실까요?"라며 "예전에 인스타 라이브에서 커플링 안 맞추냐고 물어보셨던 분이 계셨는데, 그게 좀 긴 사연이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유인은 "이건 커플링인데 따로따로 한 달 간격으로 구매하게 됐다"면서 "원래 계획은 저희가 한국에 가면 우리들만의 흔하지않은 커플링을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인은 "근데 사실 한국을 언제 갈 수 있을지도 모르다 보니 변덕 부리듯 사게 됐다"라며 커플링을 사기까지 긴 사연을 설명했다.
또한 유인은 "이건 진지한 의미의 커플링이라기보다 약간 패션 위주의 커플링이다"라고 말하며 "어쨌든 저희에게도 커플링이 생겼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토모가 "여러분 드디어 저희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자, 유인은 "아 뭐래!"라며 삐죽였고, 토모는 "언젠가는 이 반지가 커다란 다이아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택배 언박싱이 마무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느 나라든 결혼할 때 왕따시만한 다이아 반지 해줄 거라는 말은 국룰인가봐요ㅋㅋ", "토모토모만 보면 연애 환상 생겨버림", "아 나 오늘 또 광대 올라갔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모토모는 지난 2019년 첫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75만 명이 넘는 구독자 수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유인은 학기 비자를 발급받아 일본에서 유학 생활 중이다. 한국에서는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 학과를 졸업한 바 있다.
지난 14일 토모토모의 유튜브 계정에는 '일본 일상 vlogㅣ여름맞이 한국에서 온 택배 언박싱ㅣ쇼핑하울ㅣ드디어 커플링ㅣ토모집에서 어머니 생신 파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토모토모의 유인은 "최근 쇼핑했던 물건들이랑 한국에서 온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라며 물건을 꺼내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챙겨준 생일선물과 한국에서 주문한 제품들이 끝나고 어느새 쇼핑백은 두 개만 남게 됐다.
이어 유인은 "이건 커플링인데 따로따로 한 달 간격으로 구매하게 됐다"면서 "원래 계획은 저희가 한국에 가면 우리들만의 흔하지않은 커플링을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인은 "근데 사실 한국을 언제 갈 수 있을지도 모르다 보니 변덕 부리듯 사게 됐다"라며 커플링을 사기까지 긴 사연을 설명했다.
또한 유인은 "이건 진지한 의미의 커플링이라기보다 약간 패션 위주의 커플링이다"라고 말하며 "어쨌든 저희에게도 커플링이 생겼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느 나라든 결혼할 때 왕따시만한 다이아 반지 해줄 거라는 말은 국룰인가봐요ㅋㅋ", "토모토모만 보면 연애 환상 생겨버림", "아 나 오늘 또 광대 올라갔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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