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강철부대' 707의 이진봉이 현장에서 깃발을 내려 놓으라는 지시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6일 오후 채널A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강철부대 리마스터'에서는 707과 SSU의 4강 대결 장면 리뷰 등이 이어졌다.
이날 '강철부대 리마스터'의 마스터들은 707이 깃발을 뽑고 결승점을 착각한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구본근 마스터는 "내가 현장에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구본근은 "이진봉 팀장이 이야기했다. 깃발 놓고 다시 출발하라고 했다. 이거 아니다 (라고). 판단을 정확하게 했다. (깃발을) 놓았는데, 문제는 그 상태에서 (임우영 제외) 3명이 속도를 줄였어야 하는데 깃발을 뽑은 상태에서 속도가 줄지 않아 다리가 걸렸다"라며 임우영이 쓰러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강철부대'의 마스터 구본근은 "그 다리가 안 걸렸으면 또 모른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테니는 "먼저 가서 기선을 제압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판단력이 흐려진 것 같다. 최악의 신체 상황, 판단력이 흐려지면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이 나오게 된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강철부대'의 우승 후보로 언급되던 707 팀은 4강 대결에서 최종 탈락팀으로 선정됐다.
16일 오후 채널A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강철부대 리마스터'에서는 707과 SSU의 4강 대결 장면 리뷰 등이 이어졌다.
이날 '강철부대 리마스터'의 마스터들은 707이 깃발을 뽑고 결승점을 착각한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구본근 마스터는 "내가 현장에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구본근은 "이진봉 팀장이 이야기했다. 깃발 놓고 다시 출발하라고 했다. 이거 아니다 (라고). 판단을 정확하게 했다. (깃발을) 놓았는데, 문제는 그 상태에서 (임우영 제외) 3명이 속도를 줄였어야 하는데 깃발을 뽑은 상태에서 속도가 줄지 않아 다리가 걸렸다"라며 임우영이 쓰러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강철부대'의 마스터 구본근은 "그 다리가 안 걸렸으면 또 모른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테니는 "먼저 가서 기선을 제압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판단력이 흐려진 것 같다. 최악의 신체 상황, 판단력이 흐려지면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이 나오게 된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6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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