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있지(ITZY) 리아(본명 최지수)가 학폭 논란이 가중되는 와중에 스케줄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아가 '버버리 쇼'에 출연한다는 스포츠조선의 보도가 화제에 올랐다.
네이버 측은 '버버리 쇼'는 사전에 녹화를 진행했기 때문에 1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방송분에서 리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아는 2020년부터 학폭 논란에 시달렸다. 소속사 측은 학폭 게시글 게시자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했지만 지난 13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경찰의 무혐의 결정이 법적으로 리아가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확증은 아니다. 이에 따라 JYP엔터테인먼트는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며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리아의 스케줄 강행에 매서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인성 운운하더니", "앞으로 인성 언급하지 말자"라며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해온 인성 마케팅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또한 "다 찍은 드라마도 엎는데"라며 다른 학폭 논란 연예인들과 대조적인 행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리아가 출연하는 '버버리 스페셜 쇼'는 오후 8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 방송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아가 '버버리 쇼'에 출연한다는 스포츠조선의 보도가 화제에 올랐다.
네이버 측은 '버버리 쇼'는 사전에 녹화를 진행했기 때문에 1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방송분에서 리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의 무혐의 결정이 법적으로 리아가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확증은 아니다. 이에 따라 JYP엔터테인먼트는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며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리아의 스케줄 강행에 매서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인성 운운하더니", "앞으로 인성 언급하지 말자"라며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해온 인성 마케팅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또한 "다 찍은 드라마도 엎는데"라며 다른 학폭 논란 연예인들과 대조적인 행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6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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