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어탕국수로 사랑을 받으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태겸 씨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15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신태겸 씨의 성공담을 다룬 “서른 번 망하고 오늘부터 갑부” 편을 방송했다.
신태겸 씨는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밤일마을에 위치한 곳에서 어탕국수 맛집을 운영해 약 8억 6천만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물이다. 어탕국수는 국내산 붕어와 메기를 넣어 삶은 다음 뼈를 거르는 작업을 거쳐 계절 야채와 삶은 소면을 넣어 완성, 식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어탕국수 외에는 보양어죽, 왕우렁어죽, 우삼겹어죽, 낙지어죽, 왕우렁어탕국밥, 도리뱅뱅, 민물새우튀김, 빙어튀김, 어린이돈까스 등을 판매한다. 공기밥 무한리필에 헛개나무 열매차 서비스도 있다.
‘서민갑부’ 카메라가 담은 해당 식당의 고객들은 연신 칭찬을 이었다. 그 중에서도 고객 신윤미 씨는 “이거 먹으려고 강남에서 여기(광명)까지 뛰어왔다”며 그 맛이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어탕국수 서민갑부 신태겸 씨는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수많은 어탕과 어죽을 먹으며 자신만의 어탕국수 황금 레시피를 완성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반가운 얼굴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바로 ‘서민갑부’ 92회에 출연한 바 있는 함양 어탕국수 맛집의 사장인 오순덕 씨다. 앞서 신태겸 씨가 만난 어탕국수 고수이기도 하다.
오순덕 씨를 만난 신태겸 씨는 “사실 제가 사장님 때문에 어탕 장사를 시작해서 제가 또 서민갑부에 나오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오순덕 씨는 “남 따라 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사장님은 성공하셨네”라며 대견해 했다.
‘서민갑부’ 출연 후에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오순덕 씨는 “사람 진짜 거의 죽어난다. 그런데 몸은 힘든데 재밌다. (손님들이) 먹고 가면서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하시고 그분들이 지금도 엄청 많이 온다. 한번 맛보신 분들이 많이 온다. 그래서 그게 좋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15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신태겸 씨의 성공담을 다룬 “서른 번 망하고 오늘부터 갑부” 편을 방송했다.
어탕국수 외에는 보양어죽, 왕우렁어죽, 우삼겹어죽, 낙지어죽, 왕우렁어탕국밥, 도리뱅뱅, 민물새우튀김, 빙어튀김, 어린이돈까스 등을 판매한다. 공기밥 무한리필에 헛개나무 열매차 서비스도 있다.
‘서민갑부’ 카메라가 담은 해당 식당의 고객들은 연신 칭찬을 이었다. 그 중에서도 고객 신윤미 씨는 “이거 먹으려고 강남에서 여기(광명)까지 뛰어왔다”며 그 맛이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바로 ‘서민갑부’ 92회에 출연한 바 있는 함양 어탕국수 맛집의 사장인 오순덕 씨다. 앞서 신태겸 씨가 만난 어탕국수 고수이기도 하다.
오순덕 씨를 만난 신태겸 씨는 “사실 제가 사장님 때문에 어탕 장사를 시작해서 제가 또 서민갑부에 나오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오순덕 씨는 “남 따라 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사장님은 성공하셨네”라며 대견해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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