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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부터 에스파까지'…'2021 드림콘서트' 라인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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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2021 드림콘서트'가 라인업을 확정했다.

15일 연예제작자협회는 오는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될 제27회 '드림콘서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1일, 정부는 대중음악 공연 허용을 골자로 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지만, '2021 드림콘서트'는 현장 관객 없이 온라인 공연을 하기로 결정됐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드림콘서트 본무대에는 AB6IX(에이비식스), 에이스(A.C.E), 에스파(aespa), CIX(씨아이엑스), ITZY(잇지), NCT DREAM(엔시티 드림),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신인들을 위한 드림라이징 무대에는 아리아즈(ARIAZ), 픽시(PIXY), T1419(티일사일구),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가 출연해 패기를 선보인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1995년 시작된 연합 자선 콘서트다. 개최 이래로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공연을 선보였던 드림콘서트는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2021 드림콘서트'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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