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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완’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이특, “나도 볼 건 다 본다”… ‘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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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화이트스완 #슈퍼주니어 #Superjunior #이특

‘화이트 스완’ 녹화 도중 이특이 중국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중국 문화 중 신체의 모든 것을 함부로 여기지 않는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이특은 예전에 “영화 ‘색, 계’에서 주인공 탕웨이의 겨드랑이 털을 인상 깊게 봤다”며 “제모 안 한 겨드랑이는 처음 봐서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연은 이특에게 “참 특이한 걸 좋아 한다”며 당황해 했다. 그러자 이특은 “팬들이 나를 순수한 줄 알고 있지만 볼 건 다 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화이트스완’ 이승연-이특 / JTBC ‘화이트스완’
‘화이트스완’ 이승연-이특 / JTBC ‘화이트스완’

한편, 이날은 ‘화이트 스완’ 열 두 번째 주인공, 중국인 메이 린 씨의 모습이 공개 되었다. 아버지와 동생을 병으로 잃고 엄마와 허름한 집에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고 있던 그녀. 병간호를 하며 진 빚 때문에 정기적인 일을 해야 하지만 중국에서도 빈번한 외모 차별 때문에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메이 린 씨가 3개월 여 간의 노력 끝에 멋진 모습으로 등장을 해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특히나 이날은 긴장한 메이 린 씨를 위해 한류스타 이특이 재치 있는 통역을 해, 출연자에 대한 배려를 느끼게 해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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