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틴탑 리키와 김태우의 '아빠곰과 애기곰'같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리키는 틴탑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도 이제 쑥쑥 크고 있는데 태우형은 아직도 크고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김태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김태우-틴탑 리키, 틴탑 공식 트위터
사진 속 리키는 김태우에게 폭 안겨 있으며 무엇보다도 가요계 최장신 김태우와 키 차이 때문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틴탑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선배가수 김태우에게 대기실에 인사를 하러 갔다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로 컴백한 틴탑은 '자칼돌', '3단 세이크춤' 등 새로운 수식어를 낳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긴 생머리 그녀'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신나는 댄스에 유쾌한 가사 그리고 틴탑표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한편 틴탑은 2일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해 3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3/02 14:54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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