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김풍 #섹션TV연예통신 #대략난감
김풍, “‘대략난감’ 내가 만든 말. 세종대왕님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폭소’
김풍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풍이 ‘대략난감’이라는 말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이날 김풍은 “'폐인'이란 말을 내가 처음 만든 게 아니다”라며 “내가 만든 말은 대략 남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풍은 “그 말을 내가 만들었다고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며 “이제는 보편적인 단어가 돼서 세종대왕님이 이런 기분이었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02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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