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펜트하우스' 주석경의 사망설이 제기됐다.
지난 11일 드라마텔러 아담TV 유튜브 채널에는 '[펜트하우스시즌3] 주석경 결국 죽을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담TV는 "민설아(조수민 분) 사건에서 유일하게 고통받지 않은 사람이 한 명 있다. 바로 주석경(한지현 분)이다. 시즌3가 시작되면서 석경이가 죽지는 않았지만 흘러가는 스토리로 봐서는 아마도 죽음에 버금가는 큰 고통과 상처를 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3 1회에서 주단태(엄기준 분)가 풀려난 후 가장 먼저 연락한 사람은 주석훈(김영대 분)이 아닌 석경이었다. 즉, 주단태와 주석경은 공동 운명체가 된다는 의미다. 그래서일까. 석경이는 주단태가 나애교(이지아 분)를 죽이지 않았다고 믿게 된다"며 "더 심각한 것은 석경이가 심수련(이지아 분) 때문에 친엄마인 나애교를 로건리(박은석 분)가 죽였다고 믿기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석훈이는 2회 예고에서 미쳐 날뛰는 석경이의 뺨을 때리고 만다. 이 계기로 석경이는 심수련과 석훈이의 곁을 떠나 주단태에게 가버리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주단태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을 찾아 온 석경이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 같다"며 "이런 이유 때문인지 주단태는 다시 배로나(김현수 분)를 만나 겁박하고 제니(진지희 분)는 학폭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결국 제니는 참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하려는 것 같아 보인다"고 추측했다.
아담TV는 "이 일을 계기로 주단태와 유동필(박호산 분)은 사이가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주석경이 다시 악역으로 돌아오면서 인과응보의 대가로 죽음으이 기운이 드리워지기 시작할 듯 보인다. 아무 잘못도 없었던 배로나와 민설아가 당한 것을 생각하면 석경이도 그 죗값을 달게 받아야 한다고 본다"며 "자신을 친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심수련을 배신하고 절대 악인 아빠의 품으로 들어가버린 주석경이기에 그 결말은 비극으로 끝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 이유는 딸인 주석경에 대한 응징과 아버지 주단태에 대한 응징이 맞물려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로건리도 피하지 못한 인과응보의 굴레를 주석경이 피해간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어쩌면 주석경도 민설아와 똑같이 헤라펠리스에서 떨어져 죽게 될 지도 모른다. 그게 아니면 자신을 보호하려던 석훈이가 대신 죽게 되면서 그 충격으로 미쳐 버릴지도 모른다"며 "하지만 이런 석경이를 심수련은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끝까지 보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한지현이 출연하는 SBS '펜트하우스 시즌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지난 11일 드라마텔러 아담TV 유튜브 채널에는 '[펜트하우스시즌3] 주석경 결국 죽을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담TV는 "민설아(조수민 분) 사건에서 유일하게 고통받지 않은 사람이 한 명 있다. 바로 주석경(한지현 분)이다. 시즌3가 시작되면서 석경이가 죽지는 않았지만 흘러가는 스토리로 봐서는 아마도 죽음에 버금가는 큰 고통과 상처를 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석훈이는 2회 예고에서 미쳐 날뛰는 석경이의 뺨을 때리고 만다. 이 계기로 석경이는 심수련과 석훈이의 곁을 떠나 주단태에게 가버리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주단태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을 찾아 온 석경이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 같다"며 "이런 이유 때문인지 주단태는 다시 배로나(김현수 분)를 만나 겁박하고 제니(진지희 분)는 학폭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결국 제니는 참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하려는 것 같아 보인다"고 추측했다.
아담TV는 "이 일을 계기로 주단태와 유동필(박호산 분)은 사이가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주석경이 다시 악역으로 돌아오면서 인과응보의 대가로 죽음으이 기운이 드리워지기 시작할 듯 보인다. 아무 잘못도 없었던 배로나와 민설아가 당한 것을 생각하면 석경이도 그 죗값을 달게 받아야 한다고 본다"며 "자신을 친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심수련을 배신하고 절대 악인 아빠의 품으로 들어가버린 주석경이기에 그 결말은 비극으로 끝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 이유는 딸인 주석경에 대한 응징과 아버지 주단태에 대한 응징이 맞물려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로건리도 피하지 못한 인과응보의 굴레를 주석경이 피해간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어쩌면 주석경도 민설아와 똑같이 헤라펠리스에서 떨어져 죽게 될 지도 모른다. 그게 아니면 자신을 보호하려던 석훈이가 대신 죽게 되면서 그 충격으로 미쳐 버릴지도 모른다"며 "하지만 이런 석경이를 심수련은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끝까지 보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4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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