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진태현
진태현, 과거 박시은 “내 이상형은 아니었는데”…‘결혼까지 골인’
진태현과 박시은이 오늘 결혼한 가운데 과거 진태현에 대한 박시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진태현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으며 당시 박시은은 전화 연결을 통해 진태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시은은 “진태현이 내 남자라는 생각은 안 했고 연기 잘 하시는 분이다 싶었다”라며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언제 내 남자다 싶었냐”고 물었고 “진태현과 함께 드라마 첫 촬영한 날 매력을 느꼈다. 첫날 촬영을 하고 문자를 받았는데 오랜만에 일하시는데 수고하셨고 파이팅 한다고 늘 응원한다고 했다. 정말 위로가 됐다.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박시은은 답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오늘 31일 결혼했다.
진태현, 과거 박시은 “내 이상형은 아니었는데”…‘결혼까지 골인’
진태현과 박시은이 오늘 결혼한 가운데 과거 진태현에 대한 박시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진태현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으며 당시 박시은은 전화 연결을 통해 진태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시은은 “진태현이 내 남자라는 생각은 안 했고 연기 잘 하시는 분이다 싶었다”라며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언제 내 남자다 싶었냐”고 물었고 “진태현과 함께 드라마 첫 촬영한 날 매력을 느꼈다. 첫날 촬영을 하고 문자를 받았는데 오랜만에 일하시는데 수고하셨고 파이팅 한다고 늘 응원한다고 했다. 정말 위로가 됐다.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박시은은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31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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