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인피니트(INFINITE) 성규가 더블에이치티엔이에 둥지를 틀었다.
14일 더블에이치티엔이 측은 “최근 성규와 오랜 논의 끝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기업 NHN과 MLD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최근 SG 워너비의 멤버 김용준과 배우 이상준이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성규는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캐스팅됐다. 그는 월하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4일 더블에이치티엔이 측은 “최근 성규와 오랜 논의 끝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기업 NHN과 MLD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최근 SG 워너비의 멤버 김용준과 배우 이상준이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한 이 소속사는 성규와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일했던 이훈석 대표가 차린 소속사라고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성규는 지난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해 리더와 메인 보컬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솔로로 데뷔해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발라드와 록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보컬로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듣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4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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