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진태현
진태현, “박시은 매일 봐도 예쁘다, 보고 싶어서 울었다”…‘꿀 떨어지네’
진태현과 박시은이 오늘 결혼한 가운데 과거 진태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진태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진태현은 권태기와 관련된 질문에 “아직도 볼 때마다 설레고 너무 예쁘다. 아침에 보고 저녁에 봐도 예쁘다”며 “촬영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잠깐이라도 본다. 3년동안 거의 매일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태현은 “박시은 씨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정글에 가서 열흘 정도 떨어진 적이 있었다. 일주일 반정도 지났을 때쯤 보고 싶어서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아예 연락이 안됐다. 내가 정글가고 거의 열흘 만에 연락할 수 있었다”며 “저는 일할 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서 일을 먼저 끝내놓고 봐야 직성이 풀린다. 가끔 진태현 씨가 자기만 봐달라고 할 때 힘들기도 하지만 권태기는 단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오늘 31일 결혼했다.
진태현, “박시은 매일 봐도 예쁘다, 보고 싶어서 울었다”…‘꿀 떨어지네’
진태현과 박시은이 오늘 결혼한 가운데 과거 진태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진태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진태현은 권태기와 관련된 질문에 “아직도 볼 때마다 설레고 너무 예쁘다. 아침에 보고 저녁에 봐도 예쁘다”며 “촬영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잠깐이라도 본다. 3년동안 거의 매일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태현은 “박시은 씨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정글에 가서 열흘 정도 떨어진 적이 있었다. 일주일 반정도 지났을 때쯤 보고 싶어서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아예 연락이 안됐다. 내가 정글가고 거의 열흘 만에 연락할 수 있었다”며 “저는 일할 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서 일을 먼저 끝내놓고 봐야 직성이 풀린다. 가끔 진태현 씨가 자기만 봐달라고 할 때 힘들기도 하지만 권태기는 단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31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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