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진태현 #박시은
진태현과 박시은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진태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권오중·기태영·진태현,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 등이 출연해 ‘봉 잡았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현은 박시은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박시은이 1살 연상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누나라고 하지 않았다”며 “약해보이니까 누나라고 부르고 싶지 않았다”라고 강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MC와 패널들이 “그럼 뭐라고 불렀어요”라고 묻자, 진태현은 “박시은이 선배니까 박선배라고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31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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