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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힙합 베이비로 정평난 아들 조단 근황 보니…‘많이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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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윤미래
 
윤미래, 힙합 베이비로 정평난 아들 조단 근황 보니…‘많이 컸어’
 
윤미래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윤미래가 방송서 공개한 아들 조단의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윤미래의 남편 타이거 JK는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들 조단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윤미래-타이거 JK-조단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윤미래-타이거 JK-조단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타이거 JK는 가수 윤미래, 아들 조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으며 타이거 JK는 아내 윤미래에게 직접 커미를 만들어 줬다.
 
타이거 JK는 “이번 앨범에 조단이 작사 작곡한 곡이 담겨 있다. 자작곡 제목은 방귀 댄스다. 아빠가 게임하는 줄 알고 옆에 와 만지다 곡이 완성됐다. 되게 신기한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가 조단을 봐주는데 가끔 '그랬슈'라는 말을 할 때도 있다. 자주 놀아주지 못해 죄책감도 있다. 아이를 안아주면 '그러지마. 애가 아니잖아'라고 한다. 아들이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드라마 대사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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